2022. 1. 16. 주일낮예배
요한복음 5:30-47 “예수님을 소개하는 성경속으로”
수많은 책들마다 기록한 저자가 있고 내용에 따라 전문지식을 기록하거나, 사상을 전하거나, 감정이나 만화, 그림, 추상적 내용, 소개하는 글 등 다양한 소재로 책들이 편찬되고 있습니다.
성경은 다양한 인물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결국은 이 땅을 구원하실 메시야,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기 위해 기록되어진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책(딤후3:16)으로 하나님이 이 땅을 창조하신 것부터 죄로 물든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계획을 갖고 계셨음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깨어지고 고침을 받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역사들이 있었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책들과 다른 책인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말씀을 묵상하면 성경 말씀은 우리 자신을 보게 하십니다.
성경 66권은 40여명의 선지자들과 사도들에 의해 기록된 것으로 1600여년에 걸쳐 오실 예수 그리스도, 오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기록하고 있는 책입니다.
구약은 39권으로 BC332년 알렉산더대왕이 죽고 난 후 나라는 분열되었는데 이집트(애굽) 프톨레미 왕조 필라델푸스는 BC 250년 경 알렉산드리아 파로스 섬에 72명의 학자들을 모아 놓고 모세시대부터 1500여 년 동안의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하게 했습니다. 이를 구약성경, 70인 역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9권이 정경으로 AD90년 경 얌니아 종교회의 때 확정되었답니다.
그리고 신약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후의 기록들로 주후 397년 카르타고 회의에서 신약 27권이 정경으로 인정되어 성경 66권이 오늘날 우리 손에 들려져 읽히게 된 것입니다.
결국 성경은 하나님이 인류를 구원하실 계시이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구원의 성취하심을 이루신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새해 연초부터 요한복음을 통해 이 땅을 말씀으로 창조하신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고, 그 말씀이 육신으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들은 믿는 선지자, 사도들의 손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그분에 관해 기록된 말씀은 일반 책들과는 달리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며,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하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 속으로 들어가 성경의 역할과 능력들을 경험하고 결단하는 복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1.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한 책입니다.(30절)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하늘나라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보내신 예수님에게 죽은 자도 살리는 능력을 주십니다. 그리고 심판권까지도 아들에게 다 위임하십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예수님을 믿으면 심판을 받지 않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서 이루시기 위해 오셨고 심판권과 하나님나라의 권세를 위임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이유는 예수님께 모든 권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의 손에 성경이 들려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눈물이 있었을까요?
우리 귀에 들리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았을 지라도 우리의 구원을 바라는 누군가의 희생의 눈물과 간절한 기도가 있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하나님을 스스로 찾는 존재가 못되기 때문입니다. 자꾸만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는 모습으로 제 멋대로 살아갈려는 본성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갖고 계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오실 메시아를 소개하는 구약성경입니다.
34절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그가 보내신 독생자 예수를 증거하신다고 하지만 유대인들은 그 말씀과 예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인간들의 증언, 증거들에 의존만 하시고 계실 하나님은 아니셨다는 것입니다. 어떻게든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바로 36-37절 말씀입니다.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메시아에 대해 소개하였지만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고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은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오늘 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확신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는 책입니다.(39절)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성경을 가르치기 위해 소극적으로 읽는 용도나, 그룹을 인도하기 위해 소극적인 묵상해서는 안됨을 알게 하십니다.
바리새인, 서기관들은 그들의 손에 들려진 성경, 그들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성경을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도구정도로 생각했다면 내면적 변화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회중들 역시 성경의 이야기가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역사책 정도로 이해했다면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웠을 것입니다.
성경속에 영생이 있을까 하여 읽지만 그 성경 속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40절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영혼의 문제에 관심은 갖지만 하나님께서 인류를 사랑하셔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가까이 나오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먼저 믿은 우리가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지 못해서는 아닐까요?
구원받았다고 하는 우리의 태도와 언행들이 너무나 비인격적이고 상식에도 못미치는 삶을 살아서 그런 것은 아닌지요?
많은 사람들이 똑똑하고 지혜롭다고 하면서도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은 영접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이름으로 오는 자칭 메시아라고 하는 이들은 믿는 것입니다. 그런 이들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요?
믿음의 사람들이 기억하는 진리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죽음입니다. 인간이 죽는다는 것입니다.
라틴어 경구(진리나 삶에 대한 느낌이나 사상을 간결하고 날카롭게 표현한 말)중
메멘토모리 - 죽음을 기억하라
아모르파티 - 운명을 사랑하라
카르페디엠 - 현실에 충실하라
우리가 죽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영원한 것을 선택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선택! 그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줄 믿습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이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은 거룩한 자녀된 삶이 시작됨을 알리는 사랑의 완성이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 손에 들려진 성경이 결코 값싼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명과 우리의 영생의 문제가 걸려있음을 알게 하시는 책인 것입니다.
요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2022년은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알아가는 말씀묵상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3.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말씀입니다.(47절)
요5:39절에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하는 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나라에 대해 말씀을 하시는데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 기록된 말씀도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신 말씀을 성취하시려고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언의 말씀을 듣지도 믿지도 않았습니다.
오늘날도 성경은 고루하고 진부한 역사서 정도나 가상의 신에 대해 기록한 책 정도로만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조차 믿지 않는데 어찌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믿겠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말씀을 믿는다는 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이고, 그 말씀은 믿음대로 성취됨을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했던 갈릴리 혼인잔치에 시중을 들던 하인들은 포도주가 다 떨어지자 예수님의 말씀대로 항아리에 물을 채웠을 때 물이 포도주로 변화되는 역사를 목격했습니다.
헤롯의 신하 중 하나가 자신의 아들이 열병이 걸려 죽게 되었을 때 예수님을 찾아와 급히 예수님을 초대하지만 예수님은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고 믿고 자신의 집으로 내려가던 신하는 종들로부터 아들이 살아났다는 얘기를 듣게 됩니다.
믿는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말씀을 믿고,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리고, 말씀에 의지해 순종하였더니 믿음의 역사들이 나타났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 말씀을 믿는다는 것, 성경을 믿는다는 것은 기적, 이적, 능력, 표적이 우리의 삶에 증거들로 나타남을 믿는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사람의 본분(전12:13)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방법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성경은 결국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기록된 하나님나라로 인도하는 책입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을 출발할 때 인생의 기름을 가득 준비해 출발했을 것입니다.
지금 말씀을 충전해야 할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말씀의 기름이 떨어져 우리 영혼의 문제를 포기한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영적기름이 떨어질까 조마조마 한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나라에 다다르기까지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믿음으로 승리하면서 목적지까지 무사히 도착하는 우리 하늘꿈공동체 모든 식구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