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분노조절장애란 화를 참지 못하고 이성을 잃어 도가 지나칠 정도로 분노를 표출하는 것을 일켰는 말로 분노를 조절하는 제어장치가 고장난 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지요. 오늘은 분노조절장애의 증상과 분노조절장애를 의심할 수 있는 테스트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노조절장애 증상..분노조절장애 증상으로 볼 수 있는 테스트법을 알아봅니다. 우선 분노조절장애 증상으로 의심되는 행동들의 테스트하게 되면, 먼저 화를 쉽게 내거나, 화가 나면 오래가고, 화가 나면 상대방을 치고 싶어지고, 작은 일에도 불같이 화를 내게 되거나, 화가 나면 주위의 물건을 치게 된다거나, 화를 격하게 내는 편이고, 주위 사람들도 내가 화를 잘 낸다고 생각하게 되고, 화가 나면 분노 상황이 잘 잊히지 않고, 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원한을 품는 경향이 있고, 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앙갚음하려 드는 맘이 드는 등의 행동들 중에서 다수의 테스트에 해당한다면 우리는 분노조절장애 증상으로 볼 수 있다는군요.

분노조절장애 테스트..분노조절장애 테스트에 있어 파악해야 하는 것으로 분노조절장애 증상의 세 가지 핵심 초점이 있다고 합니다. 즉 일시적이 아닌 일상적이고 성격적으로 화를 내는 것인지에 따라 특성적 분노가 있으며 분노의 빈도, 강도, 기간에 따른 분노의 독성적 분노가 있지요. 또한 분노가 단순한 것인지 적개심이나 공격성으로 이어지는지에 따라 분노조절장애를 테스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노조절장애 치료법..그렇다면 분노조절장애 치료법은 무엇일까? 분노조절장애 치료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분노가 발생할 때 시도해 볼 수 있는 분노조절장애 치료법을 살펴봅니다. 분노조절장애 치료법 첫번째는 90초 동안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단전, 가슴, 코끝 등 특정 신체 부위나 '이완','평화','명상' 등 하나의 단어에 집중하면서 복식호흡을 하게 된다면 분노조절장애에 도움이 되지요. 

다음으로..분노가 발생할 경우 하고 싶은 말을 글로 써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분노는 대부분 대인 관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화가 날때 하고 싶은 말을 직접 털어놓기 보다는 종이에 써 내려간다면 어느 정도 분노 상황이 정리되면서 분노가 수그러드는 효과가 있게 되는 분노조절장애 치료법이 되지요. 또한 한적한 곳을 걸어보는 것이랍니다. 걸으면 약간 땀이 나면서 몸이 식고, 기분 전환이 되게 되지요. 건물 밖으로 나가 조금 한적한 곳을 걷는 것, 바로 분노조절장애 치료법 중 하나로 볼 수 있답니다.